웰니스캠프, “쉼과 치유의 하루” 관광취약계층 제주서 맞춤형 여행 선사

쉼과 치유의 하루 웰니스캠프, 제주 관광취약계층 맞춤형 여행 선사

제주관광공사 지원사업 운영사 선정, 11월 원데이 투어 진행

 

 

 

웰니스 전문 기획여행사 웰니스캠프(대표 김성훈)가 제주관광공사 주최 ‘제주형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 지역 내 관광취약계층 425명에게 약 10회에 걸쳐 무장애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참가 대상은 청각·시각·발달·지체·신장 장애인을 비롯해 한부모가정,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이다.

여행은 11월 초부터 중순까지 약 2주간 원데이 투어로 운영된다. 참가 접수는 10월 중순부터 웰니스캠프 공식 홈페이지 및 관련 기관 공지를 통해 가능하다.
하루 일정이지만 프로그램은 알차게 꾸려진다. 돌문화공원 내 갤러리누보에서 특별 음악회와 미술 전시 감상을 시작으로, 곶자왈 테마파크 에코랜드에서는 산림기차를 타며 제주 숲속 여행을 즐긴다.

 

쉼과 치유의 하루 웰니스캠프, 누보갤러리 콘서트
                                                         사진 : 웰니스캠프 제공

 

점심 식사는 에코랜드호텔 호숫가 레스토랑에서 뷔페로 제공되며, 오후에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의 숲치유 프로그램과 오투힐 리트릿센터에서 명상 및 다도 체험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참가자 특성에 맞춰 수어 통역사가 동행하고, 체험 활동도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감소와 정서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규칙적인 호흡과 집중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며, 자기 인식을 높이고 긍정적 감정을 증진시켜 전반적인 심신 회복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몸의 긴장이 풀리고 깊은 이완감을 체험할 수 있다.

웰니스캠프는 지난 8년간 장애인, 시니어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웰니스여행을 기획·진행하며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해왔다. 이번 여행도 제주의 청정 자연과 다채로운 웰니스 시설, 세심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예술 감상을 더해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훈 대표는 “한 해를 정리하는 시점에서 제주도의 관광취약계층에게 의미 있는 여행 선물이 될거 같다”며 “내년 장애인 전국체전이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무장애 관광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