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도 풍요로워 보이지만, 정작 개인의 내면은 더욱 공허하고 불안하다. 우리는 현실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진짜 현실’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세계적인 의사이자 영적 지도자인 디팍 초프라 박사는 2020년 출간한 그의 저서 『메타휴먼(Meta Human)』에서 우리가 믿고 있는 현실의 본질을 깊이 파고들며, 그 너머에 존재하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의 세계를 탐험한다.
“우리는 누구나 현재 자신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
디팍 초프라는 그의 최신 저서 『메타휴먼』에서 우리 모두가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더 높은 의식의 경지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현재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가능성의 영역으로 나아가는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초프라 박사는 현실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믿는 것처럼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받아들이는 감각 정보와 우리의 뇌가 이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시뮬레이션이다.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는 세계가 실은 정신이 구성한 틀 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초프라가 제안하는 메타휴먼이란 과연 무엇일까?
“메타휴먼이 되는 것은 공상 과학 소설이 아니며 슈퍼히어로가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보다는 정신이 만들어낸 한계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삶을 내면으로부터 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경험에 의도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인식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수 세기에 걸쳐 위대한 예술가, 과학자, 작가를 비롯한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미 이러한 메타휴먼적 경험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고 강조한다. 순간적인 영감이나 직관적 깨달음으로, 물리적 세계의 한계를 넘어선 의식 상태를 경험했다는 것이다. 초프라 박사는 이제 독자들도 그러한 경험을 일상적으로, 그리고 더욱 의식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가 책을 통해 안내하는 것은 단순히 명상이나 마음챙김의 차원이 아니다. 초프라의 말에 따르면, 메타휴먼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모든 순간에서 의식을 확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기존의 불안, 긴장, 자아 중심적 요구의 근간이 되는 정신적 조건과 구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개방적이고 당황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초프라는 우리가 몸과 마음, 영혼을 열어주는 경험에 깨어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메타휴먼은 독자들에게 지금 여기에서 그 길을 걷도록 초대합니다.”
즉, 메타휴먼 상태에서는 우리가 과거에 경험했던 제한된 현실관을 넘어, 훨씬 더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된다. 이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이해하고, 새로운 가능성의 장(field of infinite possibilities)에 접속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초프라의 책은 단지 이론적 설명에 머무르지 않는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메타휴먼 상태에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31일 실천 가이드』를 제공한다.
“초프라는 이 책을 최대한 실용적으로 만들기 위해 메타휴먼이 되기 위한 31일 가이드로 마무리합니다. 그는 잠에서 깨어나면 모든 가능성의 장인 순수한 의식이 당신의 삶에서 깨어나기 때문에 당신의 삶이 변화된다고 말합니다.”
이 31일간의 여정을 통해 독자는 단계적으로 자아의 한계를 허물고, 무한한 잠재력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결국 이 과정은 단지 개인의 성장을 위한 실천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가능성과 진정한 삶의 목적을 발견하는 여정이라 할 수 있다.
디팍 초프라의 『메타휴먼』은 우리에게 기존의 틀을 넘어 진정한 자유와 충만한 삶으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의 메시지가 혼란과 불확실성 속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영감과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메타 휴먼’은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미번역 책이라 아마존에서 구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