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쉐어, 대화명상 기반 커뮤니티 모더레이터 3기 5월 1일 개강

고립의 시대, 연결을 만드는 사람들

사람을 만날 이유가 점점 줄어드는 시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외로움과 고립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2024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고독을 '현대의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로 공식 선언했다. 국내에서도 1인 가구 비율이 전체의 35%를 넘어서며 '관계 빈곤'이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글로벌 웰니스 인스티튜트(GWI)는 2025년 웰니스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소속감 경제(Belonging Economy)'를 꼽았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영역—인간 대 인간의 진정한 공명— 커뮤니티가 이제 비즈니스와 삶 모두에서 핵심 자산이 되고 있다.

커뮤니티 모더레이터란 무엇인가

모더레이터(Moderator)는 커뮤니티에서 참가자들의 감정과 상태를 감지하며 '적절한 소통'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돕는 사람이다. 사회자가 정해진 순서를 따른다면, 모더레이터는 대화가 표면에서 심층으로 흘러내려가도록 공간을 만든다. 관찰, 호기심, 질문, 공감이 핵심 도구다.

웰니스 교육 플랫폼 라이프쉐어(LifeShare)는 이를 '대화명상(Dialogue Meditation)'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한다. 마인드풀니스 기반의 알아차림을 대화 리더십에 접목한 방식으로, 현대자동차·삼성SDI 등 국내 주요 기업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모더레이터 3기 과정, 이렇게 구성된다

이번 모더레이터 에센셜 3기는 춤명상·소매틱스(Somatics) 등 신체 훈련으로 '듣는 몸'을 만드는 것에서 출발한다. 라이프쉐어가 개발한 대화카드를 활용한 소그룹 실습, 호흡과 신체를 통한 연결 감각 훈련이 이어진다. 수료 후에는 라이프쉐어의 비즈니스 파트너 또는 내부 커뮤니티 '다이빙클럽' 리더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특히 이번 3기를 끝으로 기초·심화 통합 과정은 폐강될 예정이어서,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명상 안내자, 코치, 기업 HR 담당자, 독서모임 운영자, 커뮤니티 창업 준비자 등 '대화의 질'을 높이고 싶은 누구에게나 유효한 과정이다.

모더레이터 에센셜 3기 개요

일정 : 2025년 5월 1일(금) ~ 5월 3일(일)

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장소: 서울 마포구 연남동 (신청자 개별 안내)

정원: 14명 한정

신청: lifeshare.kr 회원가입 후 신청 https://lifeshare.kr/shop_view/?idx=304

좋은 커뮤니티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 에너지를 조율할 수 있는 모더레이터가 있을 때 비로소 커뮤니티는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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