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엄선한 제주 웰니스 관광지 12선

환상숲곶자왈공원 제주웰니스12선

 

마음도 몸도 새로워지는 제주 웰니스 관광지 12선, 진짜 힐링이 시작된다

끝없는 업무에 치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제주도가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있다. 바로 제주관광공사가 엄선한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 12선’이다. 단순히 경치 좋은 곳을 구경하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이 진정으로 회복되는 공간들을 만나보자.

 

숲속에서 찾는 진짜 치유, 제주 웰니스 자연·숲 치유 4선

 

1. 머체왓숲길 – 돌무더기 사이 피어난 기적의 숲

서귀포시 남원읍에 자리한 머체왓숲길은 돌무더기 사이에 뿌리를 내린 다양한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신비로운 숲이다. 제주어로 ‘머체’는 돌무더기, ‘왓’은 밭을 뜻한다.
거친 화산암 사이에서도 굿굿하게 자라난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솟아난다. 머체왓숲길(6.7㎞)과 소롱콧길(6.3㎞), 서중천 탐방로(3㎞)에서 2시간 정도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숲 해설 프로그램과 편백 족욕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제주 웰니스 관광지 12선 머체왓숲길
                                                                                 머체왓숲길  사진: 제주관광공사

 

2. 서귀포 치유의 숲 – 60년 된 편백나무가 선사하는 자연 치료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서귀포 치유의 숲은 평균 수령 60년 이상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모여 있어 피톤치드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숲에 들어서는 순간 코끝에 맴도는 상쾌한 향기는 도시의 매연에 지친 폐를 정화해준다. 야자수 껍질을 엮어 만든 매트와 관광 약자를 위한 코스인 ‘노고록 무장애 나눔길’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마음껏 거닐 수 있는 ‘열린 관광지’이기도 하다.

 

 

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웰니스 12선
                                                                      서귀포 치유의 숲 사진: 제주관광공사

 

 

3. 파파빌레 – 용암이 만든 대자연의 명상공간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파파빌레(Papa Ville)는 용암이 흐르며 만들어진 현무암 지대를 거닐며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빌레’는 넓은 바위를 뜻하는 제주어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용암층(숨골) 공기 체험장에선 명상과 요가를 즐기며 깨끗하게 걸러진 지하 공기의 치유효과도 느낄 수 있다. 수만 년 전 화산 활동이 만들어낸 천연 공기정화 시스템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제주 웰니스 관광지 12선 파파빌레
                                                   제주 웰니스 관광지 12선 파파빌레

 

 

4. 환상숲곶자왈공원 – BTS도 반한 제주의 원시림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북쪽 끝,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환상숲곶자왈공원은 도너리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굳어 형성된 땅에 나무와 풀, 꽃이 자리를 잡으며 만들어진 곳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화양연화’ 재킷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도 매료된 이곳의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오전 9시부터 1시간 단위로 진행되는 ‘숲 해설’과 제주 본초 천연 한방 재료를 사용한 ‘숲속 족욕 테라피’를 즐겨보자.

 

환상숲곶자왈공원
                                                                                 환상숲곶자왈공원
                                                                                 사진: 제주관광공사

내면의 평화를 찾는  제주 웰니스 힐링·명상 4선

 

5. 제주901 – 원스톱 힐링 스테이의 완성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제주901은 건강하게 자고, 먹고, 운동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톱 힐링 스테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되찾고 싶다면, 이곳에서 체계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보자.

 

6. 취다선리조트 – 차와 명상에 취하는 힐링의 정점

서귀포시 성산읍에 차와 명상에 취한다는 뜻을 가진 리조트 ‘취다선 리조트’가 있다. 리조트 전면으론 우도를 마주하는 바다, 후면으론 막힘없이 펼쳐지는 제주의 초록을 마주할 수 있는 천혜의 공간이 있다.
365일 진행되는 요가·명상 프로그램과 프라이빗 티 룸에서 진행되는 티 클래스가 이곳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마시는 한 잔의 차는 그 어떤 명품 카페의 커피보다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제주웰니스 12선 취다선리조트
                                                                              취다선리조트 사진 : 제주관광공사

 

7. 생각하는 정원 – 정원이 곧 명상이 되는 곳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은 1만 2000평 대지에 7개의 소정원이 조성돼 있는 국가 지정 민간 정원이다. 우리나라 고유 정원수와 분재, 괴석과 구석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곳에선 정원 관람이 곧 힐링과 명상으로 연결된다.
싱잉볼 명상 체험, 세계 3대 커피 원두를 활용한 맷돌커피 만들기, 블랙푸드 통곡물 음료 만들기, 전통 나무 문양 염색 체험 등 웰니스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정원을 거닐며 자연스럽게 마음이 정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생각하는 정원 제주웰니스12선
                                                                             생각하는 정원 사진: 제주관광공사

 

8. 해비치호텔&리조트 – 바다와 함께하는 제주 웰니스 프로그램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해비치 호텔&리조트는 인근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들을 자랑한다. 윤슬 가득한 표선 해변을 달리며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숲길과 오름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 붉은 노을과 함께하는 ‘선셋 요가 & 싱잉볼 명상 테라피’ 등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한 선셋 요가는 하루의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녹여주는 마법 같은 시간이다.

 

프리미엄 치유의 경험, 뷰티·스파 1선

 

9. WE호텔 웰니스센터 – 천연 화산암반수가 선사하는 최고급 웰니스

WE호텔 웰니스센터는 물을 이용한 다양한 건강법을 포함해 수(水) 치유 시설, 뷰티케어 시설 등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갖췄다. 천연 화산 암반수를 활용한 수(水) 치료와 메디컬 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식이, 호텔, 의료를 연계하는 등 차별적이면서 특화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라산의 맑은 기운을 머금고 있는 청정한 숲이자 수천 년의 시간을 머금고 있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도 생물권 보호 지역인 해발 350m의 한라산 자락에 자리한 이곳에서 어머니의 자궁을 형상화한 돔 형식의 아쿠아 메디테이션 풀에서 진행되는 해암 하이드로는 부유기를 이용해 몸을 물에 띄운 상태에서 스트레칭과 지압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웰니스 커뮤니티 3선

 

10. 신흥2리 동백마을 –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힐링

제주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제주의 전통문화, 사람, 음식 등 지역사회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정과 제주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며 진정한 공동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신흥2리 동백마을 제주웰니스12선
                                                                         신흥2리 동백마을 사진:제주관광공사

 

 

11. 회수다옥 – 제주 차 문화의 정수

제주의 깨끗한 물과 흙에서 자란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주 로컬 식재료로 만든 회수다옥의 프리미엄 티 맡김차림은 제주의 자연을 한 잔에 담아낸 특별한 경험이다.

 

 

회수다옥 제주웰니스12선
                                                                                     회수다옥 제주웰니스12선

 

 

12. 씬 오브 제주 – 제주의 새로운 웰니스 관광지 트렌드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와 현대적인 웰니스가 만나는 공간으로, 젊은 세대에게도 어필하는 새로운 형태의 힐링 공간이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하루 입장 인원이 600명으로 제한돼 있어 단체 탐방객은 방문 전에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웰니스 관광지들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미리 계획을 세우고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많은 제주웰니스 관광지들이 궁금하다면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글/ 힐링뉴스 편집인 혜선 오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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