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R명상 콘텐츠 '차원: Dimension' 일본 도쿄XR Fair에서 현지 업계 주목받아
XR·AI 융합기술 전문기업 더블미(DoubleMe, 대표 김희영)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XR & 메타버스 Tokyo Fair 2025 Autumn'에서 XR 명상 콘텐츠 '차원(Dimension)'을 선보이며 현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K-디지털콘텐츠 공동관에 참가한 더블미는 3일간 약 200명의 관람객에게 약 20분간의 몰입형 명상 체험을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제공했다. 특히 별도의 MR 기기 없이도 모바일에서 완전한 XR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쿠텐과 소프트뱅크 관계자들은 "XR 웰니스 분야의 핵심 기술"이라며 향후 협력 가능성에 관심을 표했다.
과학적 기반 XR 명상, 우울감 완화·신체 회복 효과
이번 전시에서 더블미는 'XR 명상 차원' 외에도 XR 게임 '비바리움(Vivarium)' 등 20여 종의 몰입 콘텐츠를 함께 공개했다. 비바리움은 제29회 웹비 어워드에서 '최우수 VR 헤드셋 경험'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XR 명상 '차원'은 단순한 가상현실 콘텐츠가 아닌,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디지털 치유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헤드셋을 통해 최적화된 명상 환경에서 시각, 청각, 공간감각이 통합된 입체적 경험을 하게 되며, 스트레스와 우울감 완화, 신체 회복 등에 효과를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MR, VR기기와의 높은 호환성, 직관적인 XR창작 인터페이스를 선보여 현지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더블미의 기술력은 현실 공간과 가상공간의 융합을 실시간으로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MR디바이스 없이도 모바일 호나경에서 완전한 XR체험이 가능하다는 점 현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더블미 김희영 대표는 "도쿄 전시회에서 좁고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불편한 의자와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XR명상을 체험한지 불과 15분만에 자연스럽게 마음과 몸이 이완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짧은 시간 안에 깊은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과학적 기반의 XR 명상으로 우울감 완화와 신체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다. XR과 AI기술로 사람들의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새로운 디지털 웰니스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더블미는 최근 도심항공교통 플랫폼 본에어(VONAER)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라이빗 제트 고객을 위한 XR 콘텐츠 도입을 추진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더블미 관계자는 "XR과 AI융합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웰니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며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글/오혜선 편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