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가명상회, 100밤 요가명상프로젝트 성료, 전국 21개 교육관에서 정규프로그램 시작

한국요가명상회 100밤 요가명상프로젝트 성료, 전국 21개 교육관에서 정규프로그램 시작한다. 사진 = 한국요가명상회
한국요가명상회 100밤 요가명상프로젝트 성료, 전국 21개 교육관에서 정규프로그램 시작한다. 사진 = 한국요가명상회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끝자락,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지켜온 이들이 이제 각자의 동네 요가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 부설 한국요가명상회가 100일 밤 요가명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2월부터 전국 21개 소속 교육관에서 정규 회복명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디지털 피로를 넘어, 몸으로 만나는 명상

2025년 진행된 100일 밤 요가명상은 40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으로 시작된 이 여정은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명상 체험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련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국요가명상회는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의 부설기관으로요가철학과 현대 뇌과학·심리학을 접목해 요가명상에 특화된 전문 기관이다. 요가수트라, 바가바드기타, 하타요가프라디피카 같은 전통 요가 경전을 현대인이 실천하기 쉬운 형태로 재구성해왔다. 특히 한국치유요가협회가 보유한 전국 160여 개 공인 교육관과 7,000여 명의 강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기에, 검증된 교육 시스템과 공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마다 다른 색깔, 나에게 맞는 회복의 방법

12월부터 문을 여는 21개 교육관은 각 지역 특성과 강사의 전문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온라인으로 진행되던 밤 명상을 각 지역 요가원·필라테스 스튜디오의 정기 수련으로 확장해, 요가명상을 일상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함이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강북구 요가힐 △암사동 클라임요가 △장안동 채운요가스튜디오 △서초 샨티요가와 △mita.Lab 요가명상 △용인 동백 소유테라피 △하남 고요함요가 등이 참여한다. 이들 센터는 싱잉볼·아로마·소매틱·호흡명상 등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 마산, 대구, 상주, 구미를 아우르는 영남권에서는 △임은주쁘라나요가△라사요가원 △김양희아쉬탕가요가 △현주요가명상 등 11개 교육관이 빈야사, 메디월, 플라잉요가, 싱잉볼을 결합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충청·세종권의 대전, 청주, 태안, 천안, 세종 지역에서는 △대전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박보정 원장) △청주 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박영빈 원장) △태안 올댓요가앤필라테스(김애경 원장) △천안 이서현테라피요가&필라테스(이서현 원장) △세종 해밀동 정효진마음&치유요가(정효진 원장)가 요가니드라, 싱잉볼, 아로마, 근막테라피를 통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남·강원권에서는 △전주 강보덕다옴월요가명상(강보덕 원장) △정선 이미정다옴메디월필라테스(이미정 원장)가 숨·쉼·이완에 초점을 둔 회복명상을 진행한다.

검증된 데이터가 만든 생활 치유 시스템

한국요가명상회 함경인 회장은 "100일 밤 요가명상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명상을 알고 끝내는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치유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100일 프로젝트는 장기간 참여 데이터를 분석해 이후 프로그램 설계의 기준이 되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좋아 보이니까 한다"가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되었는가"를 검증하는 접근이 다른 명상 단체와의 차별점이다.

함 회장은 또한 "전국 21개 교육관의 회복명상 프로그램이 각 지역 주민의 수면·스트레스·번아웃 문제를 완화하는 지속 가능한 정기 수련 플랫폼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