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명상지도자협회, 명상아카데미 1급, 2급 자격과정 개강

명상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한 명상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온 한국명상지도자협회(이사장 적경스님)가 명상아카데미 봄학기 개강에 맞춰 수강생을 모집한다.

2급·1급 자격과정 온라인 줌강의와 1박2일 오프라인 수련캠프까지

명상아카데미는 '2급 자격과정'과 '1급 자격과정'으로 나눠 온라인 '줌(Zoom)'을 통해 10주 동안 진행된다. 또한 1박 2일 과정의 오프라인 수련캠프에서는 온라인 강의에서 하기 어려운 명상 실습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처음 명상을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2급 과정이 입구가 된다. '2급 자격과정'은 3월 18일 개강 후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교육한다. 가피명상, 마음챙김명상, 자비명상, 정토선(아바타명상), 호흡통찰명상, 마하 사마타 위빠사나명상법, 화엄선명상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1급 과정은 깊이가 다르다. '1급 자격과정'은 2급 과정보다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 중심의 강의로 펼쳐진다. 3월 21일 개강해 5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교육한다. 가피명상과 마음챙김명상·건강, 나를 바꾸는 100일, 트리플 명상, 하트스마일명상프로그램, 호흡통찰명상2, MBSR 프로그램의 이해, Sati-알아차림명상, 화두 선명상의 원리와 효능 등을 강의한다.

적경스님과 용타스님, 심산스님 등 28명의 스승이 함께 하는 명상프로그램

커리큘럼이 넓고 깊다면, 강사진의 두께가 그 신뢰를 받쳐준다. 명상아카데미 강사는 가피정신건강안내사 대표 적경스님과 동사섭 행복마을 회주 용타스님, 싱잉볼 치유의 소리 이사장 심산스님 등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소속 명상지도자 28명이 맡아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을 지도한다.

각기 다른 명상의 세계를 평생 걸어온 28인의 스승들이 한 학기 안에 모두 담긴다는 것. 이것이 이 아카데미가 갖는 남다른 결이다.

명상을 배운다는 것의 의미

명상 지도자 과정은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 아니다.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그 경험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언어를 갖추는 시간이다. 마음챙김(mindfulness)과 MBSR이 기업과 병원, 학교에서도 활발히 도입되는 지금, 명상 지도자의 역할은 점점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봄은 시작하기 좋은 계절이다. 그리고 명상은, 한 번 시작하면 평생의 동반자가 되는 수행이다.

강좌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한국명상지도자협회 홈페이지 내 '강좌접수' 코너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