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청 자연 속에서 '연결과 소통'…한국명상학회, 2026 하계 집중수련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명상학회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경남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6 하계 집중수련회'를 개최한다.

올해 수련회의 주제는 '더불어 명상: 연결과 소통'이다.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명상을 경험하며 치유와 성장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회는 이번 수련회를 "혼자 걷던 명상의 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특별한 여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지리산의 맑은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 초보자부터 오랜 수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명상법을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걷기명상 ▲정좌명상 ▲호흡명상 ▲호흡 마음챙김 ▲차명상 ▲소리명상 ▲사무량심 명상 ▲바디스캔 ▲마음챙김 요가 등 다양한 수행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완에서 깨어남으로'를 비롯한 특강과 명상 토크, 참가자 경험 나누기 시간도 마련돼 서로의 수행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수련회의 가장 큰 특징은 '더불어 동반자' 특별 프로그램이다.

한국명상학회 회원은 가족과 친구, 동료를 동반해 함께 참가할 수 있으며, 동반 참가자에게는 별도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학회는 명상을 개인 수행을 넘어 함께 실천하는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숙박과 식사, 수련 노트, 기념품 등이 포함되며, 사전등록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회원 기준 일반 등록은 48만 원, 사전등록은 45만6000원이며, 학생과 박사과정 재학생에게도 별도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7월 31일까지 사전등록, 8월 13일까지 본등록이 가능하며, 안내문에 있는 QR코드 또는 구글 신청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명상학회 관계자는 "이번 하계 집중수련회는 자신과의 연결은 물론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함께 명상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푸른 녹음이 가득한 산청에서 깊은 휴식과 새로운 통찰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한국명상학회 하계 집중수련회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학회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문의: mbsr2013@hanmail.net